정은채, 김C 극찬 `비현실적 외모` 학벌도 눈에 띄네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C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정은채는 매주 토요일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은채는 또 세계 유명 디자인 학교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다닌 학교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 존 갈리아노 등 많은 유명인사를 배출한 곳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C, 극찬한 이유가 있었네. 정은채 정말 예쁘다” “김C, 정은채 영화 ‘역린’ 잘 봤어요” “김C,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김C, 정은채 학벌도 어마어마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