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시청률 3% 넘으면 책임지고…” ‘대박’

↑ 사진=tvN 제공

드라마 ‘고교처세왕’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고교처세왕’의 주연배우 4명은 이날 오전 인증샷을 통해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서인국은 ‘고교처세왕’ 시청률 3%가 넘으면 책임지고 배우 분들의 애장품을 받아내 선물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친필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이하나는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서인국 씨와 귀여운 노래를 만들어 들려드리겠습니다”라며 눈을 내리깔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열음은 “시청률 3%가 넘으면 직접 쓴 손 편지와 직접 만든 쿠키를 보내 드려용”이라며 공약에 하트를 그려 넣었다.
이수혁은 유독 혼자 5%대 시청률을 언급하며 “시청률 5%가 넘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라고 적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고교처세왕’시청률 공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시청률 공약, 이수혁은 뭘 하겠다는 거지?”, “고교처세왕 시청률 공약, 쿠키 좋아”, “고교처세왕 시청률 공약, 애장품 선물 받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