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엔젤아이즈’ 이하율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하율은 16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직접 종영 소감을 올리며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종영을 기념했다.
이하율은 ‘엔젤아이즈’에서 매사 활기 넘치는 열혈 대원 김진수 역을 마타아 극에 활력소를 더했다.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할만한 신예로 등극하기도 했다.
↑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
그는 “매 촬영 때마다 따뜻한 말과 진심으로 힘과 용기를 주셨던 감독님들, 배우님들, 그리고 모든 제작진에게 정말 감사하다. 산에서 불러 주셨던 생일 축하 노래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하율은 “‘엔젤아이즈’를 시청해 주
한편,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하율은 현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