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차인표가 ‘사랑’에 얽힌 인연을 밝히며 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20년 전 ‘사랑을 그대 안에’을 통해 아내 신애라를 만나 사랑과 인기를 모두 얻었고 10년 전 ‘완전한 사랑’에서는 김희애씨와 호흡을 맞추며 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엔 ‘끝없는 사랑’”이라며 “‘사랑’이 제목에 들어가면 이때까지 다 대박이 났다.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해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없는 사랑’은 시대의 고통을 이겨낸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야망의 이야기다.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서효림 전소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