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정명재가 과거 억대 광고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기러기 아빠로 혼자 사는 남자 특집으로 정명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명재는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 '네로 25시'에서 네로황제 최양락의 유일한 충신인 페트로니우스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그는 한창 인기있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 당시 껌 광고를 찍었다. 1989년에 광고
이에 MC들은 "1억이면 그 당시 집 값보다 많은 돈이지 않냐"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운이 출연해 기러기 아빠로서 서러웠던 순간을 고백했다.
이날 정명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명재, 억대라니" "정명재, 인기 많았구나" "정명재, 코미디언이구나" "정명재,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