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KBS 해설위원 이영표의 예언이 연이어 적중한 가운데 한국 러시아의 첫 경기 예언이 화제다.
16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표는 ‘우리동네 예체능-따따봉 월드컵’ 에서 러시아전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영표는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영표위원은 스페인의 네덜란드 전 패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경기를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영표는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 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있게 월드컵을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기대된다” “이영표 예언 적중, 예리하다” “이영표 예언 적중, 관찰력 좋네” “이영표 예언 적중, 대단하다” “이영표 예언 적중, 정말 신기해” “이영표 예언 적중, 예측이 맞았으면 좋겠다” “이영표 예언 적중, 기대된다” 이영표 예언 적중, 소름 끼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