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절친 정우성을 응원 차 현장을 방문한 이정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하다.
촬영장에 다녀온 이정재는 “‘신의 한 수’ 촬영 현장에 다녀왔는데, 올해 대한민국에 아주 폭발력 있는 액션 영화가 탄생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완성된) 영화가 무척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의 한 수’눈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