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관계로 KBS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16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8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중계와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KBS2 일일드라마 ‘순금의 땅’과 ‘여유만만’이 결방된다.
현재 ‘순금의 땅’과 ‘여유만만’은 이중으로 편성된 상태다.
또한 지난주 결방됐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0일도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기로 인해 결방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