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서강준이 강레쉬맨으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7화에서는 일본 출장을 다녀온 나나가 식구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은 나나로부터 찬열과 커플로 후레쉬맨 의상을 선물로 받았다.
그는 선물을 받고 당황했지만, 이내 직접 입어보기로 했다. 나나의 "도와줘요 강레쉬맨" 외침에 단숨에 강레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서는 식구 중 한 명인 엑소 찬열의 콘서트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강레쉬맨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레쉬맨, 대박이다" "강레쉬맨, 전신일줄이야" "강레쉬맨, 이런 특이한 선물 좋아" "강레쉬맨, 뭐든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