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일본에서 펼쳐지는 팬미팅 참석 차 1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이 팬들에게 인사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오늘(15일) 데뷔 3000일을 맞이했다.
박해진은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우월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폭풍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 출연작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아시아를 접수해 흥행보증수표로 인정받았고 캐스팅 1순위로 떠올랐다.
[MBN스타(김포국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