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광규, 건강검진 결과 “양기 떨어졌다” 폭소

배우 김광규가 건강검진 진단을 받고 발끈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와 김용건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김광규의 검사 결과를 보고 “스트레스 지수가 굉장히 높다. 스트레스 탓에 발병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걱정했다.
이어 “아직 미혼 아니시냐. 현재 검사 상으로는 하체가 약한 걸로 나온다”며 “양기가 떨어져 있다. 총각이 이러면 되냐”고 꾸짖어 김광규를 당황케했다.
의사가 “장가갈 생각은 있느냐”고 묻자 김광규는 “저 남자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혼자산다 김광규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광규, 걱정이네” “나혼자산다 김광규, 큰일이다”“나혼자산다 김광규, 빨리 결혼을 해야지” “나혼자산다 김광규, 스타일을 먼저 바꾸는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