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지난 13일 베일을 벗은 Mnet ‘댄싱 9’ 시즌 2 첫방송에서 이용우가 안무 구상한 ‘200명 군무 오프닝’이 화제다
이용우는 앞서 지난 ‘댄싱 9’ 시즌 1에서도 생방송 미션 주제였던 ‘마스터 매치’에서 크리스브라운의 ‘뷰티플 피플(Beautiful People)’ 곡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SF 판타지 느낌의 현대무용 안무를 구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티페인의 ‘턴 올 더 라이츠 온(Turn All the Lights On)’을 배경으로 동물들의 약육강식 등을 표현한 역동적인 안무 구상으로 현대무용가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진지한 조언과 전문적인 충고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보였던 이용우가 이번 ‘댄싱 9’ 시즌 2에서 ‘블루아이’ 팀의 현대무용 마스터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주목할 만 하다.
한편, 13일 ‘댄싱 9’ 시즌 2 첫 방송에서 이용우는 “에이스란 에이스는 다 블루아이로 모셔오겠다” 라고 전하며 승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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