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소라가 운동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영화 ‘말레피센트’ 안젤리나졸리를 언급하며 “영화 포스터 속 안젤리나졸리의 몸매가 부럽더라. 소라 언니는 안 부럽지요?”라고 했다.
이소라는 이에 “나라고 왜 안 부럽겠나”라며 “우리가 밥을 매일 먹는 것처럼 운동도 매일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운동을 하지 않고 멋있는 몸매를 가진 사람은 없다”면서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소라는 ‘힐링캠프’에 출연해 몸매 비결로 “무조건 많이 걷고 5분 이상이라도 틈새 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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