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임지연 남편없는 집…송승헌과 침대서 '충격 파격!'
'인간중독 임지연' '임지연 송승헌'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을 이제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간중독'의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11일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곰티비는 웹과 모바일웹에서 진행 중인 '으리으리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상대'로 50% 할인된 가격에 '인간중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간중독'의 IPTV 서비스 시작은 관객들의 계속되는 요청 속에 결정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이 출연했고 '방자전'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지난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누적 관객 수 143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앞서 무삭제 예고편을 통해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 베드신이 공개돼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에 대해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쉽지 않은 연기였을텐데 잘 소화했네"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배우들이 다 매력있더라"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파격적이네"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그래도 영화평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