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화끈한 가족’에서는 슈와 임효성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슈의 남편 임효성은 “요정이었을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가끔 당신에게서 악마가 보인다”며 “당신이 저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S.E.S 시절 슈의 사진을 보면서 한탄했다.
이에 슈는 “애 셋에 큰 아들까지. 이 때만해도 그런 상상도 못했는데.. 당신 진짜 잘해야 한다”고 대응했다.
사진을 보던 슈는 요정 시절을 그리며 S.E.S의 ‘너를 사랑해’와 ‘오 마이 러브’ 등의 노래에 맞춰 녹슬지 않는 춤 실력을 과시했다.
임효성은 “하지마”라
이날 임효성 슈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효성 슈, 대박” “임효성 슈, 요정 맞는데 뭘” “임효성 슈, 슈 정말 좋다” “임효성 슈, 남편이 어려보여” “임효성 슈. 애들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