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 사진=마녀의 연애 캡처 |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엄정화 분)이 영국행을 결정지음에 따라 편집장 대결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에 권현섭(주진모 분)은 “편집장은 반지연 기자가 추천한 인물로 뽑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밀렸다고 생각한 변석기(강성진 분)는 “그런 게 어딨냐”고 따진다.
이때 권현섭은 “변석기 팀장을 편집장으로 선임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변석기는 반지연에게 “미안해서 그러냐”고 묻는다. 하지만 반지연의 추천은 진심이었다. 회사 내부 사정과 직원들에 대한 세심하게 관심을 두고 있는 권석기가 편집장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반지연은 “내가 왜 미안하냐. 앞으로도 팀원
‘마녀의 연애’는 단지 결혼을 안 한 것뿐인 자발적 싱글, 자타칭 마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산타같은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