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싸이의 ‘행오버(Hangover)’가 주한 미국대사관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 사진 : 주한 미국대사관 트위터,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
미국 대사관 측은 트위터를 통해 주로 한미교류와 미국 대사관의 국내 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만큼 싸이의 ‘행오버’를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행오버’는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곡 중간 꽹과리, 장구, 징 등 국악기를 활용해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
한편 싸이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170만을 돌파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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