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진호 레이디제인 |
레이디제인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을 통해 ‘러브 트리트먼트’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녀는 이날 강연에서 묘한 핑크빛 교류를 보여준 홍진호의 관계를 설명했다.
레이디제인은 “요즘 청춘들은 스캔에 익숙해져 카카오톡 프로필만을 본 뒤 몇 번 연락 오고 가는 걸 ‘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썸을 타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공감대가 생기고 친구가 된 후에 조금 재보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이라며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혀 눈
이에 같은 무대에 오른 홍진호는 “어제도 전현무와 레이디 제인과 콩국수를 먹었다”며 “이성 관계가 아닌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잘 어울리는데”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인거야 아닌거야?”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겨도 괜찮을 듯” “홍진호 레이디제인,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