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띄워` 서현진-박규리, 전·현직 아이돌의 삼바댄스 대결

배우 서현진이 카라 박규리와 삼바 댄스 대결을 펼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브라질월드컵 특집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카라 박규리가 삼바댄스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서현진은 걸그룹 밀크 출신으로, 카라의 박규리와 아이돌 춤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함께 삼바댄스를 배우며 전·현직 아이돌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삼바댄스 매력에 푹 빠진 서현진은 이후 상파울루에서 다시 삼바댄스 수업을 자청했다는 후문. 서현진을 가르치던 브라질 현지 강사도 박수를 보낼 정도였다고.
한편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15박 17일의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돌며 SNS를 활용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9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되며 10일 같은 시간에 2회가 전파를 탄다.
서현진과 박규리 삼바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현진 박규리, 둘 다 춤실력 대단할 듯” “서현진 박규리, 브라질 삼바댄스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