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별그대’ 세트장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모습을 보긴 힘들 전망이다.
9일 서울 신당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특별기획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별그대’ 체험관은 지난해 방송돼 30%에 육박한 드라마 ‘별그대’의 오리지널 세트와 두 주인공과 연관된 다양한 화면과 사진을 전시한 공간이다.
이 체험관를 기획한 김선동 신사업개발 팀장은 주인공 김수현과 전지현의 방문 계획을 묻자 “지금은 두 사람이 방문할 예정이 없다. 일단 두 사람이 너무 바쁘고 두 사람을 부르려면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별그대’ 체험관은 오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