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터질듯한 가슴 노출…‘대박 반전!’

↑ 룸메이트 송가연 / 사진=송가연 SNS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룸메이트’ 에서 원피스를 입어 섹시 매력을 선보였다.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가 홍수현과 송가연의 패션 스타일을 변신시켜줬다.
이날 송가연은 평소 입던 캐주얼룩 대신 파격적인 ‘섹시룩’으로 변신해 이를 지켜본 조세호는 “비욘세 같은 느낌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나나는 “그냥 동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옷을 입으니까 마냥 여자같은 느낌이 들더라”며 극찬했다.
한편 송가연이 섹시 매력을 선보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자신의 SNS에서 가죽 자켓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룸메이트 송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송가연 대박 반전이다...” “룸메이트 송가연 남심 다 초토화 돼겠는데” “룸메이트 송가연 섹시한데 무서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