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EBS 다큐멘터리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 내레이션에 최근 참여했다. 이 외에 홍보대사로 6년째 활동 중인 월드비전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혜진이 지난 5월 입국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소소한 일상을 가꾸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명품 옆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다큐멘터리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는 7일 오후 3시5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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