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브라질, 배성재 "죽을 수도 있겠다"…헉! 대체 왜?

↑ 정글의 법칙 브라질 배성재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배성재 "죽을 수도 있겠다"…헉! 대체 왜?

'정글의 법칙 브라질' '배성재'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정글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배성재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브라질'에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군대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는데 이거와 비교가 안된다"며 거긴 힘들어도 잠은 재운다. 여긴 첫 날 아예 잠을 못 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예지원이 "시간 빨리 가지 않았나"고 묻자, 배성재는 단호하게 "아니다. 매우 천천히 갔다"며 "원래 아나운서는 밤새서 일하는 게 없어서 그런가보다"고 덧붙여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편 배성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브라질, 배성재 아나운서 진짜 힘들어보이더라" "정글의 법칙 브라질, 정글의 법칙 병만족 모두 고생 많으신 것 같아" "정글의 법칙 브라질, 배성재 아나운서 너무 고생하셨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