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경기일정 류현진이 변칙적인 라인업으로 인해 선발로 출전했다. |
류현진이 변칙적인 라인업으로 인해 선발로 출전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최근 부진한 득점력을 해결하기 위해 라인업에 변화를 준 것이다. 핸리 라미레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2번으로 전진배치 되고, 맷 켐프가 중심타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디 고든-유격수 핸리 라미레즈 키스톤 콤비를 배치했다. 라미레즈는 올 시즌 주로 3,4번에 배치됐다. 클린업 트리오는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1
류현진은 포수인 부테라와 3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바뀐 경기일정이 류현진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류현진이 시즌 7승을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현진의 등판경기는 한국시간으로 9시 40분 시작되며, 류현진 경기 중계는 MBC와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