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 사진=KBS 나혼자 산다 |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록그룹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정민준과 여름 나기 준비를 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여름이 긴 옥탑방을 휴양지로 꾸밀 계획을 세웠다.
이에 평상에 그림을 그리기로 한 육중완은 동네 주민 정민준을 옥탑방으로 부른 것이다.
정민준은 "섹시한 듯 촌스럽지 않은 걸로 미리 스케치 해왔다"고 말했고, 육중완은 "비키니 입은 여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정민준은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여자"라며 그냥 여자를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2.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나혼자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정말 너무 웃기다” “나혼자산다 이상형이 여자인것이 맞는 말이긴 한데..” “나혼자산다 정말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