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단장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만든 장본인이다. 티아라, 레인보우, 스피카, 에이젝스 등 약 50여개 팀의 안무를 맡았다.
배윤정 단장은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와 손잡고 오는 7일까지 춤꾼을 뽑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원자는 '부르고'에서 원하는 음악에 맞춰 자신만의 댄스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오디션 메뉴에 있는 야마앤핫칙스에 지원하면 된다. 오디션 선발자에게는 야마앤핫칙스에서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한 재능을 가진 선발자는 야마앤핫칙스팀 합류도 가능하다.
뮤직앱 부르고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 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이다. 최신가요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 등 700여 곡이 무료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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