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폭우 속 드러난 욕망의 눈물

↑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닥터 이방인 박해진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0회를 통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재준(이종석 분)과의 수술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이후 그는 오열과 욕망을 표출하며 명우대학교 병원에 집착했다.

그에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숨어있었다. 한재준은 과거 명우병원에서 의료 사고로 부모를 입양된 바 있다. 복수심을 갖고 있던 그는 모든 걸 걸고 명우대학교 병원으로 돌아왔다.

모든 걸 내걸었던 한재준은 수술 대결에 패하자 자존심을 굽히고 원수인 오준규(전국환 분)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박해진은 폭우를 맞으며 오열하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 진짜 소름 돋았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 진짜 잘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