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힐’의 주연 배우들의 투표 독려 영상이 공개됐다.
4일 영화 ‘하이힐’ 측은 6·4 지방선거를 맞이해 투표권이 있는 성년 관객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정세는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하시고 저희 영화 ‘하이힐’ 보러 극장가는 센스”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고경표가 “특별히 올 해 스무 살 성년이 되신 여러분들은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실 텐데, 주저 말고 인증샷을 보내주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여기에 차승원이
한편, ‘하이힐’ 측은 투표 인증샷을 보내준 관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하이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힐, 너무 웃기다” “하이힐, 센스있다” “하이힐, 이러면 보러 가고 싶지” “하이힐,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 “하이힐, 재치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