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아시아모델페스티발 중국지역 총위원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는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중 ‘페이스 오브 차이나’(face of China)의 본격 진행을 위해 현지 중국문화발전중심(회장 박홍근)과 공식 계약 및 박홍근 회장에 대한 ‘아시아모델페스티발 중국지역 총위원장’ 임명식이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차이나’는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올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된다. 장춘, 심양, 하얼빈, 남경, 항주, 중경, 장사, 성도, 청도 등 중국 각 지역 대도시를 위주로 지역 대회를 거쳐 2015년 2월 청도에서 최종 대회를 치른다. 중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가 참가하며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모델은 내년 한국에서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중국 대표로 참가한다. 특히 현지 및 국내방송, 언론뿐만 아니라 한국 제품 및 브랜드의 중국 마케팅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현장 프로모션, 현지 기사, 방송 노출, 협찬사상 제정 등 ‘모델’을 통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때문에 한국모델협회는 내년 10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위해 노력과 충실한 준비 중이며 아시아 행사로서의 공신력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델 랭킹 사이트를 통하여 최고의 모델들을 선정 할 계획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