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측 “인피니트 우현, 빗길 교통사고…병원 검사 후 휴식”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우현이 이날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관계자는 “바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면서 “큰 부상이 없고, 병원에서 괜찮다는 소견을 듣고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활동을 묻는 말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우현은 지난 26일 진행된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 촬영 도중에도 골대에 어깨를 부딪히는 부상을 당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