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2회에서는 지난 주 첫 방송을 통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멤버들이 ‘스쿨 어택 공연’이라는 더 혹독한 두 번째 미션을 받고 수행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지난 1회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베이비 카라’는 지난 ‘게릴라 콘서트’를 넘어선 깜짝 미션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깜짝 무대를 가질 학교가 공개되자 멤버 중 한 명은 유난히 격한 ‘멘붕’에 빠졌다고. 깜짝 공연을 가질 학교가 바로 이 멤버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였던 것. 자신이 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여전히 독하고 신랄한 평가로 일부 멤버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밖에도 이날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몰래 온 손님이 ‘베이비 카라’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모두의 혼을 빼놨다. 3일 오후 6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