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중국 활동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제국의아이들은 동방위성 TV의 특집 프로그램 ‘워러씽티엔디 – 차과라씽’에 출연했다.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중국 예능 출연은 중국의 큰 명절인 단오절에 편성되었다는 점과 단독 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 동방위성 TV는 “평소 제국의아이들을 눈 여겨 보았다. 남다른 가능성을 봤었다. 그래서 단독 출연을 결정했다. 촬영을 직접 진행해 보니 역시나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 팬들이 무척 즐거워했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준 멤버들 덕분에 모두가 녹화 시간 내내 즐거웠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방송이 나간 뒤 중국 내에 많은 반응이 오갔으며,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특별 편성 방송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중국에서의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