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한층 뜨거워진 러브라인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노시훈(한재석 분)은 반지연(엄정화 분)의 행복을 위해 먼저 이별을 고하면서 성숙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에 2일 방송에서 그려 질 윤동하(박서준 분)와 반지연의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한 박자 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반지연과 그를 위해 ‘잊겠다’고 선언했지만 잊을 수 없는 박서준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허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엄정화를 두 팔로 꼭 껴안은 채 애틋한 눈빛으로 보고 있다. 박서준의 강렬한 눈빛과 엄정화의 애틋한 표정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종영까지 남은 2주 동안 엄정화, 박서준 두 배우의 달달한 로맨스를 응원해 온 시청자를 만족시킬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tvN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