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은혁·백진희, ‘2014 드림콘서트’ MC로 호흡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백진희와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이 ‘2014 드림콘서트’로 MC로 무대에 오른다.

2일 오후 방송 관계에 따르면 오는 7일 백진희, 강인, 은혁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콘서트’에 MC로 출연한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백진희는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트라이앵글’ 출연 중이다.

강인과 은혁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MC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세 사람이 어떤 조합으로 ‘2014 드림콘서트’를 진행할 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 사진= MBN스타 DB

한편 ‘2014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현대오일뱅크가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원에이포(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빅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