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로 유재석이 당선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뽑혔다.
또 9만 여 현장투표 가운데 유재석이 4만 644표(4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36만 여 명이 투표한 온라인 투표에서도 15만 6551표로 1위를 차지, 최종적으로 리더에 당선됐다. 사실상 유재석이 리더 자리를 연임하게 된 것.
유재석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크게 기뻐하며 “많은 지지를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2일 서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당선, 역시 유느님” “유재석 당선, 노홍철 아쉽네” “유재석 당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