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옥택연과 이서진, 류승수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광규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세 사람은 김광규의 집들이에 모습을 드러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6.8%를 기록했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1%의 수치를 나타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