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년 3개월 만에 용감한형제 손잡고 컴백

[MBN스타 박정선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비치는 오는 6월 5일 미니앨범 '페이지 원'의 첫 번째 곡이자 히트메이커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처음 호흡을 맞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기존의 다비치의 음악에서 벗어나 작곡가 용감한형제 특유의 힙합 색깔이 짙은 트랙과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라인이 가미됐다.

또한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며, 묘한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 여성듀오 다비치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비치는 지난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는중’ 아이리스2 OST ‘모르시나요’ ‘편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