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친구 유토와 데이트 약속을 잡아 아빠 추성훈을 서운하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가 함께한 ‘위대한 유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사랑은 친구 유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사랑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달라는 말에 CD 반주를 틀고 노래하는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또 사랑은 엄마에게 “유토와 함께 둘이서만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고 말해 아빠 추성훈을 서운하게 했다.
유토 또한 사랑에게 “디즈니랜드에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추사랑 유토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유토, 귀여워” “추사랑 유토, 유토 호빵맨” “추사랑 유토, 매력있어” “추사랑 유토,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