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도희야’가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출연배우 김새론의 5년 전 칸 영화제 사진이 화제다.
22일 김새론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2009년도 데뷔작 ‘여행자’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던 김새론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보다 풋풋한 김새론의 모습이 돋보인다. 여성스러워진 지금과 달리 당시는 너무도 아이같아 새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천진난만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기도 하다.
김새론과 함께 고아성의 풋풋한 모습도 눈에 들어온다. 5년 만에 다시 칸 영화제를 찾은 김새론은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 후 호평세례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