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가 이승기의 제보로 벌금을 부과했다.
14일 방송한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어수선(고아라 분)은 운전 도중 자신이 살고 있는 고시원 문제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이에 은대구(이승기 분)는 직접 근처에 있던 경찰을 불러 “여기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했습니다. 범칙금 부과 하시죠”라며 제보했다.
결국 어수선은 매정한 은대구 때문에 벌금을 물게 됐다. 그는 벌금 고지서를 손에 든 채 부들부들 떨며 고지서와 은대구를 번갈아 쳐다봤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어수선과 은대구의 실수로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정말 웃겼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대박이야”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귀여워”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흥미진진해”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재밌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오늘도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