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우빈 웨이보 |
14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우빈은 4개월 전 유지안과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관계임을 인정하면서 화제를 모았지만 서로의 바쁜 스케줄과 성격 마찰로 갈등을 빚다 끝내 결별수순을 밟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김우빈이 결별 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영화 ‘기술자들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2011년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 지난해 KBS2 ‘학교2013’에 이어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면서 이민호, 김수현 등과 더불어 한류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