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사남일녀’가 종영하고 ‘7인의 식객’이 신설된다.
13일 MBC 예능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 ‘사남일녀’가 오는 23일 종영하는 게 맞다. 지난달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 ‘사남일녀’는 시즌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즉 이번에 시즌1이 끝나는 상황으로 보면 될 것 같다”며 “시즌2는 오는 8월에 방송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남매가 되어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간 함께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훈훈한 가족 예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