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휘성이었다. 미니앨범 'The Best Man'로 돌아온 그는 앨범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휘성 미니앨범 타이틀곡 'Night and Day'는 12일 정오 공개 직후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도 5위권을 유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Night and Day'는 일렉트로닉 기타의 록적인 사운드와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R&B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짙은 색채가 느껴지는 휘성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팬들은 "역시 믿고 듣는 휘성" "곡 하나하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기다려온 보람이 있다" "컨셉도, 노래도 대박~!"이라며 휘성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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