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얼짱 출신 강유나 사람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수차례 성형'

↑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백 투 마이 페이스' / 사진=SBS 방송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얼짱 출신 강유나 사람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수차례 성형'

'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에서 SNS 얼짱 출신 강유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는 수차례에 걸친 성형수술 후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합숙에 들어가는 여대생 강유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유나는 이날 방송에서 "민낯을 보여주는 건 정말 싫다. 항상 화장하고 있으니까 누가 제 가면을 벗기는 것 같다"며 "3분 거리 슈퍼를 갈 때도 1시간을 공들여 화장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눈을 더 커 보이게 하려고 서클렌즈를 두 개 착용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강유나는 사진 촬영 후 사진을 정성스레 보정하며 "먼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사진을 보정한다. 언젠가 이렇게 될 날이 오겠지? 내 얼굴이 아닌 사진을 매일 올리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전에도 진짜 예뻤는데 안타깝다" "백투마이페이스, 속상할 따름입니다" "백투마이페이스, 꼭 자신감 회복하고 나오세요!" "백투마이페이스,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