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스타 / 휴먼다큐 옥주현 / 휴먼다큐 옥주현 / 휴먼다큐 옥주현 |
휴먼다큐 옥주현, 초록 분장도 화제! "강아지가 핥는 느낌?"
'휴먼다큐 옥주현'
얼굴을 초록색으로 분장한 옥주현의 사진이 새삼 화제입니다.
옥주현은 뮤지컬 '위키드'에서 에메랄드빛 초록 피부를 가진 '엘파바'역을 맡았습니다. 이에 초록 피부로 분장하게 됐습니다.
옥주현은 "그냥 조그마한 붓으로 분장을 하는게 아니라 페인트 칠 할 때 쓰는 넓적한 붓으로 분장을 한다. 손부터 몸, 귓속까지 꼼꼼히 초록칠을 하는데 처음 붓이 닿았을 때 너무 척척했다"며 "분장 소요 시간은 40분 정도이고, 강아지가 귀를 핥을 때의 느낌과 매우 비슷하다"고 초록 분장에 대해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이돌 가수 핑클에서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 옥주현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발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옥주현은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할 때는 그 숨을 갖고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 하
이어 그녀는 "주연배우를 빨리 꿰찬 아이돌 가수여서 기본이 없으니까 민폐가 되고 싶지 않더라"고 덧붙였습니다.
휴먼다큐 옥주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휴먼다큐 옥주현, 몸매가 너무 예뻐 "휴먼다큐 옥주현, 뮤지컬 정말 잘하던데" "휴먼다큐 옥주현, 자기관리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