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고나은이 S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H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고나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해 온 고나은이 재능과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음반, 공연 기획 등 제작 및 유통하는 회사로, 송옥숙과 양정아, 강성연, 심이영, 김형준, 이기우, 최재환, 현우, 서하준, 누엘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