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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사 측은 2일 “지난해 11월 열린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목소리 연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그녀’에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로 출연했다. 목소리로 컴퓨터를 작동하는 사만다의 특성에 따라 그녀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 이번 수상은 목소리 출연만으로 이룬 쾌거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스칼렛 요한슨 여우주연상 소식에 해외 평단은 “달콤하고 섹시하며 진심 어린 목소리” “목소리만으로도 최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그녀’는 22일 국내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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