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역린 포스터 |
영화 ‘역린’이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빈의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눈길을 끈 영화 ‘역린’이 오늘(30일) 개봉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역린’은 예매율 55.9%를 점유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여성 관객들의 선호도가 눈여겨볼 만하다. 전체 예매자의 65%가 여성 관객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것. 연령
‘역린’의 뒤를 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표적’ ‘리오2’ 등도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영화 ‘역린’은 정조 1년 실제 임금 시해 사건이 벌어졌던 기록에 의거해 하루 동안 벌어진 이 사건을 중심으로 미약했던 왕권을 거머쥐게 되는 정조의 이야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