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최다니엘, 강렬한 첫 만남으로 ‘궁금증 자극’

[MBN스타 대중문화부] ‘빅맨’ 강지환과 최다니엘이 극과 극 모습으로 첫 만남을 알렸다.

28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지혁(강지환 분)은 누군가를 쫓는 남자로, 동석(최다니엘 분)은 미라(이다희 분)를 만나러가는 깔끔한 정장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옥상에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지혁. 그는 노란색 염색머리에 야상, 폭탄을 연상케 하는 머리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이와 달리 동석은 말끔한 정장 차림에 귀풍스러운 모습으로 로맨티스트임을 알렸다.

지혁은 누군가를 쫓다 동석의 차에 치일 뻔한다. 아무렇지 않게 운전을 하던 동석은 옆에서 오던 트럭에 치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 ‘빅맨’ 강지환과 최다니엘이 극과 극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빅맨 캡처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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