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시영 미투데이 |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총 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2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2회, 27일 일요일 오전 11시45분부터 3~4회로 전편 재방송을 확정했다.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상위 0.001%의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음모에 휩쓸린 한 남자의 복수와 욕망을 그린 복수극이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영화 같은 연출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정보석과 권력에 의해 가정이 파탄 난 한 청년의 울분을 온 몸으로 토해내는 김강우의 연기열전을 한 눈에 볼
‘골든 크로스’ 주말 전편 재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골든 크로스’ 주말 전편 재방송, 주말에 몰아봐야지” “‘골든 크로스’ 주말 전편 재방송, 정주행 고고합시다” “‘골든 크로스’ 주말 전편 재방송, 김강우 연기 눈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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